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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수궁가완창뮤지컬 ‘수궁가 뮤지컬로 통하다’ 달성문화원에서 8월 19일 개최
07-1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332

수궁가 완창 뮤지컬 '수궁가 뮤지컬로 통하다'가 8월 19일 달성문화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뮤지컬은 전통 소리와 현대적인 음악 요소를 접목시킨 공연으로, 전통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뮤지컬 '수궁가 뮤지컬로 통하다'는 다채로운 무용 연출과 아름다운 음악, 흥겨운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선화 / 우리소리문화보존회 이사장] Q. 자기소개 저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기도 하고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수궁가 이수자이기도 한 사단법인 우리소리문화보존회 김선화 이사장입니다. Q. 우리소리문화보존회에서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판소리, 타악, 한국무용 세 개 분과를 중심으로 7개 분과가 형성되어 있는데요 우리 전통소리 하면 조금 어렵고 무겁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 소리를 조금 더 대중화 시키고 널리 계승하고 알리고자 우리소리문화보존회를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하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전통문화를 퓨전 형태로 많이 엮어서 대중을 위해서 젊은 인력들이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같이 접목시켜서 좀 더 여러분들이 재미있고 흥미 난다 우리 소리가 그런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Q. 수궁가 완창 뮤지컬‘수궁가 뮤지컬과 통하다’ 소개 항상 숙제랄까? 국악인의 한 사람으로서 올곧은 우리 전통소리를 대대로 전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수궁가 완창이라는 오리지널 전통의 완창 발표회와 뮤지컬을 좀 엮어서 뭔가의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보자는 그런 첫 시도를 합니다. 그 부분이 저에게도 굉장히 큰 숙제고 또 잘할까 하는 기대 반 우려반 그런 여러 가지 눈길 속에서 8월 19일 잘해야 된다는 부담감과 잘할 것이 있을 것이라는 나름대로의 기대감을 가지고 그렇게 임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바램이 있다면? 바램이 있다면 우리 전통소리가 올곧게 가 돼 너무 진부하다는 선입견에 밀려서 그리고 너무 전통을 고집하다가 재미와 흥미가 떨어져서 대중들한테 멀어지지 않게 올곧이 즐겨 하면서 계승 발전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편 우리소리문화보존회는 8월 19일 달성문화원에서 있을 수궁가 완창뮤지컬을 시작으로 대구시 동구, 남구, 달서구 등을 돌며 예술공연(뮤지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선화 / 우리소리문화보존회 이사장] 8월 19일 수궁가 완창 뮤지컬 ‘수궁가 뮤지컬로 통하다’ 많이 보러 와주세요~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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