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 본동은 초복을 맞이하여 지난 1일, 본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삼계탕 효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엔 주민자치회 시범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본동주민자치회가 공유텃밭을 운영하여 키운 새싹 삼을 넣은 삼계탕을 가무내경로당에서 직접 끓이고 포장하여 본동 관내 경로당 6곳에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국회의원 김용판]

우리 본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가 벌써 6년째 초복맞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으로 봉사하는 행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보기 좋고 저도 존경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국회의원으로써 좀 더 우리주민들이 많이 웃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봉사하는 분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마을 부녀회장 노순애]

올해는 경로당에서 같이 웃으시면서 맛있게 드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 주민자치회 박석수 회장님께서 새싹 삼을 또 의원님들과 같이 키워주셔서 새싹 삼 한 뿌리를 더해서 우리 새마을 부녀회, 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을 듬뿍 담아서 맛있게 지금 어제오늘 끓여서 경로당에 배달할 예정입니다. 더운 여름 지치지 마시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달서구의회 운영위원장 박정환] 

저희들 본동이 작은 동네지만 봉사와 더불어서 해마다 이렇게 300여 분을 통해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지 위원으로서 5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조그마한 지역사회에 어르신들께 봉사함으로 해서 이 달서구가 전체 23개동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예상과 더불어서 모든 노력을 복지원분들과의 24명의 의원님들의 마음을 모아서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판 국회의원외 시.구의원이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습니다.

한편  본동새마을회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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