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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는 ‘행복취약계층 마음피트니스 대화기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달서구는 20일 달서구청 5층 상황실에서 마음 피트니스 대화기부사업을 통해 행복 취약계층의 외로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삼익신용협동조합, 달서구 사회복지관협회,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국 최초 민간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행복취약계층 마음피트니스 대화기부사업은 총 사업비 7,000만 원 전액 삼익 신협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서구는 계획 수립, 복지관별 대상자 연계 등 사업을 총괄하고,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종합복지관은 대화 기부자와 요청자 1:1결연, 대화기부사업 운영 및 대상자에게 민간서비스 연계 제공하며, 달서구 자원봉사센터는 대화 기부자 교육 및 봉사시간 인증, 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복지분과는 대화 기부활동 참여, 대한 노인학대 예방 협회는 대화 기부자 고독사 예방교육 등이 주가 되어 나눔 문화 확산 및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회복하기위해 MOU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이태훈 구청장은 달서구의 건강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각 기관장의 의견들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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