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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칠성 개시장 조기폐쇄 촉구
06-1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391

칠성 개시장 조기 폐쇄를 촉구하는 대구생명보호연대 기자회견이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식용을 반대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은 칠성 개시장은 이미 5년 전, 권영진 전시장이 칠성 개시장 조기 폐쇄를 시민들과 약속하였으나 여전이 달라진 건 없어 보호 활동 단체와 반려인 및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서구의원 임미연] 

지금 칠성 개 시장은 아직도 여전히 성행 중입니다. 몇 년 전에는 제가 거기에 있는 업주 분들에게 폐쇄 및 업종전환에 대한 서명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칭 대구생명보호연대에서 연합을 해서 이렇게 대구 칠성 개시장 철폐 요구를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우리나라 3대 개 시장 중 마지막 남은 개시장입니다. 

또 우리가 이제 선진국 6,7위에 들어가 있다고 하는 대도 불구하고 아직 칠성 개 시장에 대한 논의는 일단 좀 폐쇄는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날 시민 서명운동은 이틀 동안 1,300여 명이 참여했고 이달 말까지 10,000명을 목표로 하여 칠성 개 시장 조기 폐쇄를 대구시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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