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 제6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 발대식이 17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 정책을 운영하는 단체입니다. 또, 지금까지 추진해오던 여성정책을 활성화시켜 여성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계영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장] 저희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단은 구 정책에 맞춰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들을 개선을 하고 이것들을 좀 변화되는 공동체를 위해서 다 같이 참여해서 그것을 바꿔가는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 정책에 반영되는 행정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이번 모니터단은 일자리 분과, 양성평등 분과, 건강안전 분과, 홍보문화 분과 등, 4개 분과, 총 100명의 모니터 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야별 간담회를 비롯해 여성친화 정책을 발굴하고, 일상생활 속 성별불균형 요소 및 생활불편사항과 여성친화도시 시책 제안 및 주민의견 수렴, 그리고 여성친화도시 홍보와 여론 조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