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푸른방송 뉴스

달성군의회,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 개회해
04-14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164


달성군의회는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를 7일 본 회의장에서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개회식과 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12일간 열립니다. 의원 발의안건 11건, 집행기관 10건 등 총 21건의 안건이 부의됐으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또한 사업장 현장 방문 등이 진행됩니다.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는 먼저 신동윤 부의장이 달성군의회의 지원과 달성군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대구시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대구교도소 이전이 지역 상권을 더욱 발돋움하게 할 것이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으며, 김은영 의원은 신규 제2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집행부에서는 원스톱 지원 TF 팀의 적극적인 역할과 다양한 민원 사례 해결 방법 등에 관한 매뉴얼화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곽동환 의원은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차천 네거리 교차로와 구지육교 교차로에 조명 개선과 인도의 기능을 생성해 보행자 안전 문제 해결 방법 등을 제안했으며, 마지막으로 최재규 의원은 흡연권 보장과 비흡연자들의 건강권을 아우를 수 있는 흡연 부스 설치와 같은 다양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 대구시의‘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추진’에 관해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에서는 강한 유감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달성군의회에서는 달성군 가창면의 역사와 정서를 끊어내는 일임을 명심하고, 27만 달성군민의 뜻을 모아, 대구시의 일방적인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추진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도원 의장은 달성군 주민의 화합과 통합을 위배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으며, 주민을 위한 가치를 지향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지역채널 편성 카카오톡 상담 카카오톡 상담

푸른방송 서비스가 궁금하시나요?

지금 바로 가입상담신청 053-55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