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 체육회가 주관한 제8회 달서구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가 9일 본동 학산공원에서 개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회식은 달서구 생활체육 동호인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 만에 다시 개최됐으며, 달서구생활체육회 산하 32개 종목 중, 게이트볼, 족구, 프리테니스, 탁구, 파크골프, 그리고 직장 축구까지 6개 종목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 수로 4년 만에 달서구체육회장배 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특히 게이트볼, 파크골프, 탁구, 족구, 프리테니스, 직장 축구까지 6개 종목이 함께하는 대회이자 20대 청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대회라서 더욱더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오늘 날씨는 약간 차갑지마는 운동하기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좋아하시는 스포츠 통해서 일상의 시름을 훌훌 털어버리시는, 그런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이 대회가 동호인 여러분들 따뜻한 우정과 화합 속에서 진행되어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여러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석준 국회의원] 오늘 미세먼지도 없고 너무너무 좋은 날씨에 4년 만에 다시 재기되는 생활체육대회에 오게 됐습니다. 오늘 파크골프, 게이트볼을 비롯해서 6개 종목이 이곳 학산 구장에서 개최되는데, 오늘 같은 이런 대회가 우리 달서구에 더 많이 개최돼서 우리 시민들, 구민들의 건강과 그리고 행복 증진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달서구 생활체육회 파이팅! [김기열 달서구의회 부의장] 오늘 제8회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대회를 통해서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한편, 기념행사를 마치고 동호인들은 종목별로 학산공원 운동장과, 수림지 파크골프장, 그리고 올림픽 기념관 탁구장, 장기초등학교 테니스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며 동호인들과의 화합과 건강을 다지는 활기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