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성군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제2대 김성제 달성군 체육회장의 취임식이 5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재훈 군수와 서도원 군의회 의장 및 시. 군의원, 이종진 전 국회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원, 읍면 종목 단체장 등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해 김성제 달성군 체육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달성군 밸리댄스협회 ‘델라인’ 공연팀과 체조협회 ‘레드파시온’ 공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열렸습니다. 김성재 신임 달성군 체육회장은 체육회기를 이양 받고 힘차게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취임사에서는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빛이 날 수 있는 달성체육회를 위해 남은 마지막 열정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성재 신임 달성군체육회장] 읍면과 엘리트체육 읍면과 종목단체를 화합되고 소통되고 그렇게 갈 것입니다. 그리고 또 예전과 같이 읍면에 체육대회가 이뤄지니깐 읍면 방문할 것이고 또 종목단체도 모여서 같이 친선경기나 이런 것들도 할 것이고 또 많이 찾아다니겠습니다. (달성군)인구가 많이 늘어나면은 우리 체육인들도 많이 늘어나거든요. 이를 경우에는 군에서 예산 문제가 생깁니다. 예산 이런 부분은 군수님과 의논해서 각 기관단체와 협의하고 또 하나는 종목단체나 활동하시는 분들의 시설사용료가 비싸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또 협의해서 절감할 그런 건의를 할 테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군민상 부분도 2개에서 최소한 더 늘렸으면 싶은 생각을 가집니다. 많습니다. 아직 할 일은 많은데 그런 부분들은 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달성군)체육회장이라는 선거를 치르게 됐는데 이 선거는 저는 처음 치러봤는데 원래 저는 선거라는 것을 안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선거를 평생에 한번 하게 되는데요 하여튼 아까 의장님 말씀처럼 승자와 패가 없이 잘 화합해서 다시 새로운 (달성군)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재훈 군수는 축사에서 "신임 체육회장은 달성군 사회단체의 역사이자 산 증인이라고 소개하며 달성군 체육회 발전을 위해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