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 의회는 14일 제29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부터 3월 23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5건의 부의안건 처리 후 8일간 본회의를 휴회하며, 이번 회기에는 6건의 조례안과 구청장 제출 안건 등 총 17건이 제출됐습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에서는 권숙자 의원이 2024년 세계대학태권도 페스티벌 개최 관련 발언을, 김기열 의원이 이곡동 종합의료시설 용지 타당성 및 용도 변경 재검토 촉구를, 김장관 의원이 삼필산 힐링공간 조성을 위한 자연휴양림 설치 촉구를, 박종길 의원이 에코 전망대의 현재 위치에 대한 문제점 언급을, 서민우 의원이 청사 구내식당 건립 제안이 있었습니다. 부의 안건에는 이진환 의원이 지방공무원 후생복지와 예산안 등을, 고명욱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임미연 의원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김정희 의원은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박종길 의원은 생태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제출했습니다. 이 안건들은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1차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위원장에 장호섭 의원, 부위원장에 권숙자 의원을 선임했고, 이번 회기동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