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성군의회는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를 10일 본 회의장에서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이날 개회식과 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16일까지 7일간 열리고, 의원 발의안건은 10건, 집행기관에서는 12건의 안건을 부의하고 안건별 심의 의결을 가집니다. 이날 임시회 개회식에 이어 1차 본 회의가 열렸으며, 의원 5분 자유발언과 부의한 안건별 제안 설명이 있었습니다. 먼저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는 신달호 의원은 달성습지를 중심으로 화원읍사문진나루터 와 성서 맹꽁이 습지 그리고 다사읍 디아크 문화관을 아우르는 관광벨트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부의 안건별 제안 설명이 있었습니다. 김보경 의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교육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조례안을 김은영 의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곽동환 의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폐농약 등의 수집‧처리에 관한 조례안을 전홍배 의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관광객 이용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박영동 의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 군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조례안을, 박주용 의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신달호 의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식품등 기부 활성화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양은숙 의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미디어 문해교육 지원 조례안을 이연숙 의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입양가정 지원 조례안을 다음으로는 기획 예산실장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의원들과 집행 기관에서 안건별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이날 서도원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임시회는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하고, 더불어 군민들의 실생활과 직접 결부되는 조례안 심의에 있어서는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신뢰와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