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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서구, 대구 캣맘 캣대디를 위한 토론회 개최
03-03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926

달서구의회에서 지난 28일, ‘대구 고양이를 사랑하는 캣맘과 캣대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임미연 의원이 주관한 토론회로, 동물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그리고 실무부서 간의 토론을 통해 반려동물들의 특성에 따른 관리방법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습니다. 토론에 앞서 개와 고양이의 차이와 합사 갈등, 그리고 길고양이 돌봄을 내용으로 하는 캣맘과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박순석 수의사의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강연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동물복지를 위한 캣맘과 캣대디의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한 동물복지 정책 발굴과 함께, 고양이 TNR사업에 대한 개산방안과 동물보호소의 기준 정책과 제도의 변화 필요성을 두고 열띤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달서구청 경제지원과장은 “토론회에서 제기된 행정 및 제도적 문제에 관해서는 내부 검토를 거친 후, 수렴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임미연, 최홍린, 서보영 의원을 비롯해 박순석 수의사와 달서구청 관계자, 그리고 각 지역별 캣맘, 캣대디 포함 20여 명이 토론회에 참석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대해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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