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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시안 스마일 페스티벌’이, 9일 성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 됐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었던 아시안 스마일 페스티벌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아시안 스마일 페스티벌은 지난달 9월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14개 팀들과 500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목별 체육대회와 한국말 말하기 대회 그리고 K-POP 무대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먼저 오전에 펼쳐진 종목별 체육대회에서는 닭싸움, 2인3각, 손님찾아달리기, 팔씨름 등을 통해 조금은 어색했던 분위기를 다시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에 충분했으며, 본 공연이 펼쳐진 오후에는, K-POP 대회와 한국말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멋진 무대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덕환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 만에 다시 행사를 열게 되어 기쁘고, 오늘 행사를 통해서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외국인노동자분들을 가족 또는 이웃이라 생각하고, 생활하면서 겪을 수 있는 고충과 에로사항, 그리고 한국어 교육 등, 다방면으로 외국인노동자분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올해 아시안 페스티벌 행사를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노동자들의 고립감과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국가별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히고, 축제를 통해 국제적 화합과 상호 문화 교류와 이해도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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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시안 스마일 페스티벌’이, 9일 성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 됐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되었던 아시안 스마일 페스티벌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아시안 스마일 페스티벌은 지난달 9월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14개 팀들과 500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목별 체육대회와 한국말 말하기 대회 그리고 K-POP 무대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먼저 오전에 펼쳐진 종목별 체육대회에서는 닭싸움, 2인3각, 손님찾아달리기, 팔씨름 등을 통해 조금은 어색했던 분위기를 다시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에 충분했으며, 본 공연이 펼쳐진 오후에는, K-POP 대회와 한국말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의 멋진 무대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덕환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 만에 다시 행사를 열게 되어 기쁘고, 오늘 행사를 통해서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한국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외국인노동자분들을 가족 또는 이웃이라 생각하고, 생활하면서 겪을 수 있는 고충과 에로사항, 그리고 한국어 교육 등, 다방면으로 외국인노동자분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올해 아시안 페스티벌 행사를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노동자들의 고립감과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국가별 유대강화를 위해 마련했다고 밝히고, 축제를 통해 국제적 화합과 상호 문화 교류와 이해도 향상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