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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성군, 신청사 유치 기원 함박산 둘레길 걷기 대회 개최해
10-15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4,007

달성군은 대구시 신청사 유치 기원 함박산 둘레길 걷기 대회를 11일 개최했습니다.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군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가해 달성군 화원에 대구시 신청사 유치를 기원했습니다. 대구시 신청사는 화원! 화원! 화원! 가즈아~ 대구시 신청사는 화원! 화원! 화원! 가즈아~ 대구시 신청사는 화원! 화원! 화원! 가즈아~ 대구시 신청사는 화원! 화원! 화원! 가즈아~ -김문오 달성군수- 오늘은 달성군민 또, 지역 인사와 지역 기관단체에서 참여한 함박산 둘레길 걷기 대회 행사를 저희들이 하고자 합니다. 함박산하면 무학대사가 비결서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괘등(掛燈), 등불을 달아놓은 자리로서 (함박산은) 우리가 신청사를 유치하고자 하는 화원을 중심으로 소위 말하는 주산입니다.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했지요. 올려다보는 함박산이 아니라 괘등(掛燈) 등불이 비치는 함박산에 올라가서 저희들이 염원하고 있는 LH 홍보관 대구시 신청사 유치 예정지를 내려다보면서 군민의 에너지를 모으고 뜻을 함께 모으면서 꼭 저희들이 염원하고 있는 신청사 화원 유치를 이루고자 합니다. 오늘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화원 LH 분양홍보관에 집결 후 버스로 출발지인 기내미재까지 이동했으며, 등반에 앞서 간단한 준비체조로 몸을 풀었습니다. 이날 둘레길은 기내미재에서 함박산 정상(432m)까지 오르고, 오르막과 능선, 내리막을 지나 LH 분양홍보관까지 도착하는 총 5.3km 둘레길을 2시간 반 동안 걸었습니다. 특히, 둘레길을 걸으며 김문오 군수는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둘레길은 비슬산 둘레길 108km, 11개 구간 중, 제1구간인 화원 역사 탐방로 길로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와 인흥 서원, 함박산, 소계정을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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