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제12회 대구광역시 서구청장배 댄스스포츠대회’에서 푸른방송 문화센터 댄스스포츠반 회원들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5일 대구광역시 서구청이 주최하고 서구체육회와 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제12회 대구광역시 서구청장배 댄스스포츠대회’가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푸른방송 문화센터 스포츠댄스 팀이 참가한 댄스스포츠를 비롯해 한국무용, 밸리댄스, 생활체조, 라인댄스, 방송댄스, 줌바, 에어로빅, 키즈댄스 등, 각 종목별 28개 팀들이 참가해 그동안 연습해온 기량들을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푸른방송 문화센터 팀 8명은 댄스스포츠 부문에서 ‘룸바’와 ‘자이브’, 그리고 소셜댄스부분에서는 ‘블루스’와 ‘지르박’을 선보이며 함께 참가한 선수들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두 종목 모두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습니다.

수상한 회원들은 댄스스포츠 부문에 강일순, 정용우, 이삼희, 김희진, 김미선, 김현주 6명의 회원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소셜댄스부문에는 김문영, 전소현, 이정희 회원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강일순, 정용우 이삼희, 김희진, 김미선 회원은 댄스스포츠부문과 소셜댄스부문 등 2개 종목에서 모두 대상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배종태 대구광역시서구체육회장은 “댄스스포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동작과 음악이 함께 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정신함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가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