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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제291회 달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09-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886

달서구 의회는 16일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2층 본 회의장에서 개회했습니다.

이날 본 회의에서는 서보영, 최홍린, 고명욱, 박왕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2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처리와 이진환, 서민우, 박종길의원의 구정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서보영 의원은 대구시의 관광벨트를 조성 사업에 발맞춰 달서구의 명소인 수목원에서 진천역을 잇는 관광벨트 조성 사업안을 건의했으며, 최홍린 의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구 시청사 이전과 관련한 홍준표 대구시장의 사업변경 정책 발표를 비판하며, 원안 수용을 강조했습니다.

다음으로 발표에 나선 고명욱 의원은 40여 년 된 송현 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건, 그리고 월성 1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후 영어도서관 조성을 통해 교육도시로서의 달서구를 만들자는 박왕규 의원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또, 구정질문에 나선 이진환 의원은 달서구 공무직 근로자의 임금이 호봉 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차등 없고 합리적인 임금협약을 집행부에 당부했으며, 서민우 의원은 달서구 내에 설치된 38개 자전거도로 노선들의 문제점 파악과 개선책을 요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정질문에 나선 박종길 의원은 달서구의 장기 사업인 선사시대로 사업에 대해 앞으로의 사업 계획과 300억 원이 더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비 조달 계획 등 선사시대로 사업 전반에 걸쳐 대책을 요구했으며, 집행부는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선사유적이 전시된 선사유적공원과 선돌·한샘청동 공원 정비 계획에 따라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재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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