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2022년 3분기 ‘달서구 청소년 지도 협의회’ 회의가 14일 오후 달서구청 4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정달호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과 각 지부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하반기 현안사업과 예산집행에 관해 회의를 열었습니다. 하반기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청소년과 함께 밤길걷기 프로그램인 ‘멘토 멘티 생명사랑 밤길걷기’ ‘달서 하프마라톤 대회’ ‘달서구 청소년 지도협의회 체육대회, 대구시 청소년 지도협의회 결의대회와 달서구 청소년 지도협의회 결의대회 등 총 6가지 현안과 이에 따른 예산집행 및 행사진행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또, 11월에 치러지는 수능을 대비해 수능 이후 발생될 수 있는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에 대한 선도와 순찰지도 강화 등에 관해서도 한차례 논의했습니다. 한편, 정달호 달서구 소년지도협의회장은 “평소 청소년들의 선도와 지도에 노력해 주시는 각 지부 회원님들과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 보호 및 유해환경정화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