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서구새마을회가 5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재료를 준비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이태훈 달서구청장도 동참하여 직접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강춘희 / 부녀회회장] 달서구새마을회부녀회 회장 강춘희입니다. 오늘 우리 새마을 지도자 한 분의 협찬으로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서 우리 회원님들이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맛있게 만들고 있으니깐 어르신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십시오~ [우동보 / 달서구새마을 회장] 안녕하십니까 달서구새마을회장 우동보입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 200여 분들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새마을 가족을 대신하여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소고기를 비롯한 재료비 전액을 후원해 주신 본동 새마을 지도자 윤지환 오늘도 한우 대표님께 이 자리를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 우리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본동협의회 회원이면서 오늘도 한우 대표인 윤지환씨가 소고기 10근을 비롯하여 오늘 행사의 재료비 전액을 지원하여 한가위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이승진 / 오늘도 한우 대표]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한우 대표 이승진입니다. 오늘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고요 저희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받은 사랑 지역 어르신 들게 베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대단한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한 해마다 상반기 하반기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작년에는 저희가 코로나로 인해서 작년 하반기에는 물건만 전달해 드렸지만 이번에는 우리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달서구새마을회는 지역환경 개선사업, 새마을 정신 실천,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