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월배농협이 지역민, 조합원과 함께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7월 30일 달서구 상화로 3길에 위치한 충성교회에서 열린 대회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박명숙 월배농협 조합장과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윤재옥.김용판 국회의원,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단합 증진대회를 축하했습니다. 또 대구뿐만 아니라 자매결연을 한 타 지방의 농협조합에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는 사업현황 보고와 함께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식전행사에 이어 박명숙 조합장의 개회선언으로 본 행사는 시작됐습니다. 상호금융대출금 9천억 원 달성탑 수상과, 19명의 유공자들에게는 공로패가 전달했습니다. 또 대한노인회 달서구 지회에 후원품 전달식도 가졌습니다. 박명숙 월배농협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월배농협을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성장시키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농협을 만들 것을 약속하며 조합원의 단합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여러 내빈의 축사에 이어 결의문 낭독과 구호제창, 기념촬영 등으로 행사는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