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최재훈 달성군수는 18일부터 나흘간 논공읍을 시작으로 9개 읍면별 첫 방문을 가졌습니다. 최재훈 군수는 지난 7월 1일 달성군수 취임식을 갖고, 보름을 조금 지나 군민들과의 현장소통의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첫 번째로 논공읍을 방문해, 지난 선거에서 발표한 읍면별 주요 공약사항에 대한 설명과 실천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읍민들은 덕담과 다양한 의견 등을 신임 군수에게 전하며 즉문즉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읍민들과의 만남에 앞서 최재훈 군수는 논공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항상 주민들에 대한 희생과 헌신, 봉사에 감사하며 격려했습니다. (최재훈 달성군수) 앞으로 4년 동안 논공(읍면별)에 많이 신경을 쓰고 많은 일을 하셔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협조해 주시고, 제가 잘 모시고 겸손하게 민선8기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어 논공읍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지역 현안사항과 역점사업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행사는 읍사무소 3층 강당에서 김무열 논공읍번영회회장을 비롯해 논공읍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와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인사말 등으로 군민들과의 첫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재훈 군수는 선거 공약사항의 이행과 함께 각계각층의 진솔한 대화, 취약계층의 애로사항 등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재훈 달성군수) 논공은 정말로 기존에 있는 10년의 논공이 아니라 앞으로의 펼쳐질 논공의 모습은 반드시 달라질 것이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논공읍 방문에서는 달성1차산업단지와 도심의 활성화와 논공읍 발전방향 등에 대해 상의했으며, 참석한 서도원 달성군의회의장과 김은영 의원도 군정의 일반현황과 역점사업에 대해 의견을 펼쳤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의견들이 발표됐고 최재훈 달성군수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이후에는 논공읍 남 1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했습니다.

(최재훈 달성군수) (달성군) 읍면 초도순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가 민선 8기 군정슬로건 ‘군민이 빛나는 달성’ 기치 아래 힘차게 나가고 있는 군정에 우리 많은 주민분들께서 동의해 주시고 지지해 주셨고 저 또한 오로지 군민의 삶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기 위해서 다시 한번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젊은 군수가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논공읍 출장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최재훈 군수는 이날 오전 논공읍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현풍읍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음날에는 다사읍과 하빈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과의 대화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