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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시 고물가 폭염 대비 시민생활 안정 총력
07-15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766


홍준표 대구시장 주재로 고물가 및 폭염 대응 시민생활 안정 점검회의를 12일 개최됐습니다. 현재 고물가와 폭염 등으로 시에서는 지역경제 동향과 시민 생활여건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동시에,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상공회의소와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 민간이 참여하는 점검반을 구성해 신속히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지난 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0% 상승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지역물가도 지난 6월 전국평균보다 높은 6.1%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35℃를 웃도는 이른 폭염에 이중고를 격을 독거노인과 쪽방생활인·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클 것으로 보고 물가안정화와 긴급 위기관리 지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물가 급등이 시민 생활여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올해 폭염종합대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상황점검 등을 위한 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민생물가 안정 등을 위해 가용할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공공부문부터 앞장서고 민간에서도 서비스 요금 안정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TF(시민생활안전 비상점검단) 는 대구시와 유관기관, 민간이 합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구시 각계각층의 물가관련 또 폭염 관련 어려움을 잘 살펴서 좋은 민생안정 대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시에서는 대구시 지원 및 정부 건의사항을 발굴하는 한편 시민 불편이 큰 분야에 대해서는 필요시 합동 현장점검반을 꾸려 신속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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