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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 창업생태계의 도약 ‘대구스케일업허브’개관식 가져
11-15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347


대구시는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5일(금) 지역 최대 규모 창업보육센터인 ‘대구 스케일업 허브’를 개관했습니다. 대구시는 2014년 전국 최초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으로 보육정책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사업과 창업 인프라를 확대해 왔습니다. 그 결과 전년도 기준 총 3,100여 개의 벤처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들 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낸 기업들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 스케일업 허브를 개관하고 민간주도의 스케일업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구 관세청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1층, 그리고 보육 공간 100여 개로 만들어진 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보육센터는, 대구 창업기업이 스케일업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투자유치, R&D지원, 네트워킹 등을 제공할 예정으로 지난 7월부터 사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대구 스케일업 허브는, 2주에 걸친 입주기업 모집에서 입주를 희망하는 85 사 기업 중 41개 사가 심사 후 입주 중에 있으며,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도 4:1의 경쟁을 보이는 등 스타트업 기업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대구시는 2026년까지 대구 스케일업 허브를 중심으로 유니콘 2개 사 이상, 코스탁 상장 5개사 이상을 배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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