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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물품, 시설 등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공유누리’를 통해 공공자원을 개방.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입니다. 국민 누구나 공유누리를 통해 전국의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유휴시간에 개방하는 시설.물품 등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예약 가능합니다. 공유누리는 지역을 선택하고 검색어를 입력하는 통합검색 또는 지도검색을 통해 주변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 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달서구에서 현재까지 개방한 공공자원은 생활 공구, 라돈측정기, 방역물품, 주차장, 회의실, 교육.강좌 등 300개 이상으로 구민 누구나 공유누리 사이트(www.eshare.go.kr) 또는 공유누리 모바일 앱을 통해 자원 개방 정보 및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부 시설 및 물품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사용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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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9일 푸른방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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