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한국케이블TV푸른방송은 15일 관내 관공서 및 지역아동센터에 추석맞이 후원물품(온누리상품권, 라면, 햇반, 과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푸른방송은 추석을 맞아 감삼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321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상품권은 취약계층 107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한 노인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라면, 햇반, 과자 등 25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강서소방서와 죽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를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규민 죽전초] 푸른방송에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또 음식(과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건강하세요. [박대한 죽전초] 푸른방송에서 저희한테 과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그리고.. 건강하게 추석 잘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빈 송일초] 저는 송일초등학교 김수빈입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지윤 감삼초] 저는 대구 감삼초등학교 이지윤입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푸른방송 조현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명절을 보낼 우리 이웃들이 이번 후원물품 전달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푸른방송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지역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달서구와 달성군에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 푸른방송 VOD 월정액 상품 무상 제공과 특집 재난방송 편성,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 등 지역 내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