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달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10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제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복한 달성군과 함께하는 온 택트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정연욱 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에 위치한 아젤리아 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과 표창장시상, 그리고 격려사와 축사에 이어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순으로 진행된 제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군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습니다. 이어 진행된 표창장 시상식에서는 군수상 3명, 국회의원상 3명, 군의장상 3명, 협회장상 4명 등 총 13명이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애를 안았습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어 깊은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달성군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