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나에게는 '득템', 모두에게는 '보탬'"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규모 특가 행사입니다. 전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와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니까 국민 한분 한분께는 '득템'이 되고 코로나19로 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과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는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케이블TV 지역채널도 함께 했습니다. 서산 마늘과 원주 감자 등 20여 종의 지역 농수축산물을 케이블TV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에서 만날 수 있는 일명 '케이블TV판 화개장터' 그동안 가로막혔던 지역 채널 커머스 방송 서비스 규제가 풀리면서 하루 3시간 3번에 걸쳐 상품을 판매하는 기획 방송을 진행합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역 경제 활력, 생활의 보탬을 위해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많이 참여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심다혜 케이블TV공동취재단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다음 달 1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내수 시장을 살리고 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케이블TV공동취재단 심다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