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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김문오 달성군수,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접종해
04-07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932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했습니다. 백신 접종 후 혈전 사례 논란 등 이상 반응 사례가 잇따르고 백신 접종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며 접종 대상자 동의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요. 특히 대구경북은 지난달 23일부터 시행 중인 대상자 동의율이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하는 등 접종 기피 성향이 강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입장을 바꾸며, 단체장들의 우선 접종이 이뤄졌습니다. 이번 접종은 지난달 26일 정부에서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의 접종 참여 요청에 따라 진행됐으며, 이에 지역 재대본 본부장인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달성군청 국장급 공무원 등이 함께 이날 백신 접종을 진행했습니다. [김문오 달성군수] 방금 저도 이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냥 약간 따끔한 것 같고요. 독감주사 맞을 때보다도 크게 다른 느낌은 없습니다. 아주 안전한 것 같고요.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일반인들을 상대로 지금 현재 화이자 백신주사를 놓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백신주사는 나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을 우리 모두를 위해서 맞는 거니깐 한 분도 빠짐없이 꼭 접종해 주십시오.

안전합니다. 코로나19로부터 하루빨리 해방될 수 있는 안전한 달성!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성군에서는 지역민들에게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는 신고 사례는 있지만, 과도하게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다며, 이번 예방접종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방역당국 접종 일정대로 적극적인 백신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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