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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시, 2차전지 양극재업체 주엘앤에프와 2,500억 원 투자협약 체결해
11-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768


대구시는 2차전지 양극재업체 ㈜엘앤에프와 2023년까지 대구국가산단내 2,500억 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금액은 지역 제조기업 단독으로는 역대 최고 금액이며, ㈜엘앤에프의 대규모 투자가 대구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확실한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전기차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시에서는 기대했습니다. ㈜엘앤에프는 중대형 2차전지용 양극재 중 Hi-니켈계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산규모 증설하게 됐으며, 2023년까지 2,500억 원(1단계 ’22년 10월 2,100억 원, 2단계 ’23년말 400억 원)을 투자해 대구국가산업단지내 부지 26,372㎡(7,977평)에 네 번째 양극재 제조공장을 건립합니다. 더불어 신규 고용도 500명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착공해 2022년 하반기에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로써 (주)엘앤에프는 성서 1공장, 칠곡 2공장의 연간 2만 톤에 이어 대구국가산단 3~4공장의 6만 톤까지 총 8만여 톤의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앞으로 넓어질 전기차 배터리 시장 부분들을 보면서 선재적으로 제4공장에 투자를 결단해 준 ((주)엘앤에프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고 그것이 앞으로 (주)엘앤에프의 발전과 우리 대구지역사회에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16일 수도권 등의 강소 물기업 4개사를 유치한데 이어 잇따른 에너지 기업 투자로 올해 현재까지 총 10개사에 투자금액 3,385억 원, 신규 고용 4,132명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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