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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여, 야 정치권 대구를 찾아 대구시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논의 가져
11-0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913


대구시는 먼저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과 ‘내년도 국비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총력대응을 위한 예산정책 협의회를 2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간사를 비롯한 민생정책발굴단과 지역의원 13명 등과 권영진 대구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대구시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미반영 사업이었던 감염병 신속 대응을 위한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막바지 예타심사 중인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통과’,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중 민간공항에 대한 국토부 용역, 대구산업선 역사추가 건설 과제 등 현안 산업에 대한 집중 논의가 있었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당 원내대표] 시.도가 중점적으로 꼭 해야 된다는 사업이라고 하는데 예산확보가 안된 사업들 거기에 노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2021년 주요 신규 국비사업비에 대해서도 정부 예산에 미반영되거나 증액된 추가분 1천3백여억 원을 더해 총 3천6백여억 원을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신규 사업의 경우 부처 한도 부족, 시급성 부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신청액 대비 42.8% 밖에 반영되지 못해서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이 절실한 수준입니다. 또한 이틀 뒤인 4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대구시는 대구시청 별관에서 ‘지역균형 뉴딜 현장방문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염태영 최고위원을 비롯한 박광온 사무총장 등 16명이 참석하였으며,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홍의락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구의 국비사업과 정책 현안에 대해 건의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이제 대구는 모범적인 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방역은 방역대로 하면서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를 다시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구의 현안사업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구.경북에 주민들께서 원하시는 여러 가지 일들이 지체되거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여, 야 정치권에서 잇따라 대구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에 관심을 갖고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들이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꼬를 트고, 대구경제에 큰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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