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는 11월 3일 죽전네거리와 상인네거리, 11월 6일 본리네거리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쓰GO’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대구시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역은 마스크 착용이라며, 지난 9월 1일부터 ‘마스크 쓰GO'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 22개동 회원 120여 명이 참여해 마스크 착용을 일상화하여 지역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마스크 쓰GO'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병호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 회장] 저는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 회원님들과 함께 죽전네거리에서 ‘마스크 쓰GO’ 운동 캠페인을 하러 나왔습니다.

우리가 코로나를 처음 맞이했을 때 우리 대구시민 달서구민께서 아주 위대하게 훌륭하게 코로나를 잘 이겨냈다 싶이 올겨울도 감기와 코로나를 잘 이겨내기를 바라면서 우리 회원님들과 함께 올해 첫 겨울 추위를 이겨내면서 ‘마스크 쓰GO’ 운동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감기를 자주 하는 편인데 마스크를 끼면 첫째 감기를 안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꼭 끼셔서 올겨울을 감기와 코로나를 동시에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 달서구민 대구시민들께서 올겨울을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이겨낼 수 있는 그런 시기가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윤권근 달서구의회 의장이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이날 회원들은 캠페인과 함께 마스크 800장을 배부하며, 가족과 이웃 그리고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해 주시길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