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는 29일 오리요리 전문점에서 추석맞이 청소년 가장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는 29일 오리요리 전문점에서 추석맞이 청소년 가장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했습니다. 이날 도시락 배달은 2020년 건어물 바자회 수익금으로 추석 명절에 소외된 달서구 관내 청소년 가장과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에게 바르게살기달서구협의회 회원 50여 명과 오리불고기 도시락 100개를 만들어 배달했습니다. [이병호 바르게살기달서구협의회 회장]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해서 우리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 회원님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특히나 이렇게 명절 연휴 때 보면은 항상 소외된 계층들이 많아서 우리 바르게 살기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계층들에 대한 조그마한 작은 정성이라도 드리고자 이렇게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부터 우리 회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지금 배달하러 다 출발을 했습니다. 꼭 우리 사랑의 도시락을 드시고 비록 가족들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그런 마음을 담아서 도시락을 전달하니깐 꼭 도시락을 드시고 조그마한 위로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달서구협의회는 1988년 바르게살기국민운동중앙협의회로 발족했으며 30여 년간 국민 의식개혁 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지역의 대표 관변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