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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확장이전, 한강이남 최고!
10-06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835


달성군은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장 확장 이전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메카로 우뚝서게 됐습니다. 지역 장애인들의 직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재활을 위한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이 달성1차산업단지 내에서 14년 만에 확장 이전했습니다. [우승윤 원장] 그동안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장은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속에서도 단하루도 도태되거나 물러섬이 없이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면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였습니다. 성장을 하며 몸에 맞지 않는 껍질을 벗고 나고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듯이 우리 자립장도 거듭된 성장을 통해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여 개소식을 할 수 있어서 저를 포함한 60여 명의 직원들은 가슴 한 켠에 자부심과 뿌듯함으로 차오릅니다. [강둘연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계장]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 좋아요. 원장님 국장님 다 잘해주시고 서로 협업해서 마음씨 좋고 일하기가 참 좋습니다. 근로환경과 안전에 취약한 근로 장애인들에게 넓고 쾌적한 환경과 산업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사무동을 확장 신축해 상담실과 휴게공간 등을 통해 양질의 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자학 달성군의회 의장] 장애인 스스로가 삶을 주체적으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자립기반 구축에 도움을 주는 장애인재활자립장은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 남아있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그리고 그 그늘을 걷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6억 원의 군비를 들여 2,300여 평 부지에 지상 1층으로 사무동 (599㎡)과 공장동 (1,452㎡) 2개동으로 건립돼 매년 장애인고용과 매출을 10% 이상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확장 이전은 김문오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2019년 3월 17일 착공해 2020년 8월 17일 준공됐습니다. [김문오 달성군수] 달성군은 복지슬로건이 태내에서 천국까지입니다. 요람에서 무덤이 아닌 태내에서 천국까지라는 슬로건으로 하나하나 복지에 콘텐츠를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달성보건소 그리고 논공에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별관, 이번에 세 번째 하나의 업적이라 할 수 있는 장애인재활자립장을 여러분(지역민들)과 함께 신축.이전식을 갖게 됐습니다. 앞으로 달성군은 여기에 함께 한 모든 분들은 여러분들의 손을 잡고 더 큰 정상을 위해서 희망의 정상을 위해서 나아갈 때까지 손잡고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끊임없이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한편,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은 20년 전 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의 사무실 한쪽에서 4~5명의 장애인들이 장갑 포장을 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2003년에 달성군 조례로 정식 설치되고 이후 2006년에 달성 1차 산업단지 내에 이전했다가 이번 14년 만에 성장을 거쳐 2번째로 확장 이전하게 됐습니다. 또한 설립 당시 평균임금은 50만 원을 밑돌았으나 현재 쓰레기종량제 봉투와 천연비누, 체험농장 등에 사업을 확장하며 연 매출 40여억 원, 고용인력 60여 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또, 인력 중 70% 이상이 중증 장애인으로 중증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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