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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대구시, 2020년 추석명절 물가안정에 나서
09-18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955


대구시는 유관기관과 유통 업체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 회의’를 16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책 회의는 최근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농·축·수산물 공급 차질로 인해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물가 안정과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시에서는 9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8개 구·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16개 품목과생필품 12개, 개인 서비스 요금 5개를 포함한 총 33개 품목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물가 안정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가격 표시 이행실태와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해서도 현장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더불어 농.수.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비축 농산물을 확대 방출할 계획이며, 또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추석 성수품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서도 농협 임시 판매장 17개소와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착한 가게 업소에 대한 홍보와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9월 24일)와 더불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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