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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방송 뉴스

달성군, 태내에서 천국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달성군보건소 이전 신축 개소식 가져
08-11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504


달성군보건소는 현풍읍에 들어선지 25년 만에 전국최대규모로 달성경찰서 맞은편으로 이전 신축하며 6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인구 30만 시대를 앞두고 달성군민의 다양한 보건의료 욕구 충족은 물론 건강증진과 안전을 위한 공간 등 내실을 갖춘 지역 보건의료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현풍읍 구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도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국.시비 300억 원이 투입돼 2018년 8월 착공에 들어가 올 4월에 옛 청사보다 7배나 확장돼 준공됐습니다. 태내에서 천국까지 주민건강을 챙기고 군민의 전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지난 6월 29일 부터는 선별진료실 운영 등 일부 지원업무는 하고 있었습니다. 지상 5층으로 지어진 달성군보건소는 기본 1차 진료와 더불어 군민 안전에 직결되는 감염병 관리를 수행하고 또, 생애주기별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체험과 교육 및 상담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최첨단 의료시설부터 모자보건 관련 영유아서비스 시설과 치매안심센터, 주민쉼터까지 조성돼 보건 기능을 넘어 지역민들과의 교류 장이 될 것으로도 보여 집니다. [김문오 달성군수] 달성군보건소 57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제 최대, 최고 시설이라는 이름으로 오늘 신축 (달성군보건소)이전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들어와 보시면 태내에서 천국이라는 슬로건으로 태아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이제는 예방이나 진료의 차원을 떠나서 건강증진을 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오면 70여 개의 공간이 있습니다. 검사하고 진료하는 것은 물론이며 태교 교육 또 식생활계선교육, 치매안심센터 등 해서 건강증진하는 모든 시설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때문에 보건소의 위상 또는 중요성이 많이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음압진료실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앞으로 27만, 30만 시대 달성군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보건소가 하나의 전진기지역할을 하겠다 이렇게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달성군보건소는 57년 전인 1963년 대구시 중구 태평로 대구역 앞에 달성군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다양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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