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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 일동미라주더파크, 상생 협약 선언식 가져
10-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067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일동미라주 더 파크 아파트는 16일 일동미라주 더 파크 키즈카페에서 아파트 입주민과 아파트 노동자 상생 협약 선언식을 가졌습니다. 이 날 선언식은 입주자 대표와 동 대표, 관리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먼저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대표회장 인사말과 협약 선언식, 세대 동참 스티커 전달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협약 선언식에서는 관리 직원들도 공동체의 구성원임을 인식하고, 관리원에게 위법적인 지시를 하지 않으며 갑질 문화 해결에 노력하는 등 아파트 노동자와 상생하는 실천 약속을 선언했습니다. 또한 관리 직원 측에서도 노동자로서 상생과 협력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준효 입주자대표 회장] 오늘 저희 일동 미라주 입주민과 아파트 노동자 간에 상생협약을 위한 선언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선언식을 통해 대구에서 더 이상 입주민과 노동자 간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되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윤회 경비반장] 오늘 일동 미라주 더 파크 아파트에서 상생 협약식을 했는데요 평소에도 우리는 타 단지보다도 관리소 소장님들 이하로 전체적으로 다 모든 분들이 그리고 입주민들 하고도 관계가 서운하고 그런 건 없습니다. 원만합니다. 그리고 여기 젊은 층이 많이 사는데 의외로 타 단지보다는 그래도 경비하시는 분들은 다 나이가 드는데 존경하고 서로 상생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특별한 애로사항은 없는데 오늘 상생협약식을 통해서 좀 더 앞으로 발전된 그런 게 안 있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편, 테크노폴리스 일동미라주 더 파크는 약 3년 된 아파트로 870세대가 살고 있으며 30,40대의 젊은 층과 아이들이 많은 아파트로 이번 선언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달서구 달성군 지역민과 함께 합니다. 늘푸른 푸른방송 www.gcs.co.kr / 카카오톡 푸른방송 / gcs@gcs.co.kr 대표번호 053-551-2000 / 뉴스 및 촬영문의 053-551-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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